붉은 단심 인물관계도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16부작)

오늘은 새로 나온 드라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사극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와 관련된 세부 내용들을 차근차근 설명드려보겠습니다.

■ 드라마의 역사적 배경과 편성 정보(출처 : KBS 공식 홈페이지)

. 역사적 배경

이 드라마는 픽션이다.
1506년, 반정공신들은 조선의 10대 임금 연산군을 폐위하고
선종을 조선의 11대 왕으로 즉위시킨다.

하지만, 선종의 아내인 중전 신 씨는 반정공신에 의해 멸문당한 역적의 딸이었기에,

중전으로 모실 수도 없었고 아들을 세자로 책봉할 수도 없었다.
죄인의 딸을 폐하라는 반정공신들의 반 협박에 선종은 공신 책봉을 남발하고 사유지를

대량으로 풀어 공신들의 힘을 극단적으로 키워주는 대신 아내의 폐서인만은 막았다.
결국 조강지처를 지키기 위해 선종은 허울뿐인 왕으로 일생을 보냈다.

절대적 군약신강(君弱臣强) 시대,
나약한 군왕이었으나 강한 아버지 선종의 적장자인 이태가 조선의

12대 왕으로 즉위하면서 드라마는 시작된다.

. 방송 시간 : 2TV 월/화 21:30, 5월 2일 첫 방송, 16부작

. 출연진은 이준(이태 역), 강한나(유정 역), 장혁(박계원 역), 박지연(최가연 역), 허성태, 하도권,

최리, 강신일, 차순배, 류승수, 조희봉, 이승훈, 박지아, 서유정 등이 있다고 합니다.

5월 2일 첫 방송된 ‘붉은 단심’ 1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과거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슬픈 이야기가 드러나 안타까움을 불러왔는데요. 붉은 단심'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면서 강렬한 울림을 더했습니다. 특히 유학수의 딸 과거 유정이 세자빈으로

간택되자 박계원과 공신들이 모여 회의하는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리며 멋지게 등장하였네요. 앞으로 드라마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제목에 썼던 넷플릭스 스트리밍은 안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안되지만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해봤는데요.

즐거운 감상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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